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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FC서울 공격수 제시 린가드가 K리그 데뷔전 상대인 광주전에 선발 출격한다.
윌리안, 박동진 강주혁 김신진 류재문 팔로세비치, 이태석 황현수 최철원이 교체 명단에 포함했다. 서울 역사상 두 번째 준프로 계약자인 강주혁은 처음으로 엔트리에 포함됐다.
이에 맞서는 이정효호는 이건희 엄지성 문민서 김한길로 공격진을 꾸렸다. 정호연 최경록이 중원을 맡고 이상기 허율 변준수 김진호가 포백을 꾸린다. 김경민이 골키퍼 장갑을 낀다.
8위 서울(17점)과 9위 광주(16점)는 최근 3연속 무승 중이다. 서울은 패-무-무, 광주는 패-무-패를 기록했다. 흐름을 끊기 위해 이날 승리가 필요하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