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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캡틴' 손흥민(토트넘)이 유종의 미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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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에서 3차례 이상 10-10 클럽에 가입한 선수는 5명이다. 디디에 드록바, 프랭크 램파드, 에릭 칸토나, 웨인 루니, 모하메드 살라가 주인공이다. 이 중 루니가 5번으로 가장 많고, 칸토나와 램파드가 4회로 그 뒤를 이었다. 드록바와 살라는 총 3차례 기록했다. 손흥민이 이번에 10-10 클럽에 가입할 경우, 명실상부 EPL 레전드로 손색이 없는 커리어를 갖게 된다. 손흥민은 이미 득점왕 타이틀까지 갖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