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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루마니아 축구계가 희대의 '가짜뉴스' 소동으로 발칵 뒤집혔다.
그러자 에드가 이에와 소속 구단이 강력 반발하고 나서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에드가 이에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가짜뉴스다. 절대로 그런 일은 하지 않았다"고 D씨의 주장을 전면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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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니비사우 태생의 에드가 이에는 포르투갈 명문 스포르팅에서 성장한 뒤 프랑스,네덜란드, 튀르키예를 거쳐 지난 2월 디나모 부쿠레슈티에 입단했다. 그의 쌍둥이 동생 에델리노 이에도 축구선수인데, 현재 소속팀이 없는 상태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