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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히샬리송이 올 여름 토트넘 '1호 방출자'가 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최전방 공격수로 히샬리송을 활용했다. 히샬리송은 2022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에버턴을 떠나 토트넘에 합류했다. 이적료는 6000만 파운드에 달했다. 히샬리송은 토트넘 첫 시즌 리그 27경기에서 1골에 그쳤다. 올 시즌은 28경기에서 11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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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히샬리송은 현재 부상으로 이탈한 상태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그는 종아리를 부상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히샬리송은 11일 홈에서 열린 번리와의 경기에 완전 제외됐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