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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권미진이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권미진은 "웃기게 들리겠지만 집 정리하던 중 임신테스트기가 있어 그냥 해봤는데 두 줄이 선명히 있었어요. 나은 태은 남매로 마무리하고 모든 용품 다 정리했는데 셋째가 찾아왔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나은이 태명은 기쁨, 태은인 또쁨, 막내는 이쁨이에요. 뱃속에서 잘 키워 9월이면 다섯 가족이 됩니다. 세 번째라도 아들일지 딸일지 궁금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임밍아웃. 다둥이맘"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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