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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경기 중 감독과 언쟁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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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선은 '살라는 놀랍게도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클롭 감독은 경기가 2-2로 팽팽해지자 에이스를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모든 것은 클롭 감독이 살라에게 마지막 말을 전하기 위해 걸어간 뒤 시작됐다. 살라는 클롭 감독이 말을 하자 팔로 손짓을 했다. 동료인 다윈 누녜스와 조 고메즈가 개입해 냉정하게 해결했다'고 전했다.
한편, 살라는 올 시즌 리그 28경기에서 17골-9도움을 기록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