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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의 상황이 위태롭다. 선수단 통제력을 잃은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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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나초는 지난 14일 본머스와의 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아마드 디알로와 교체돼 벤치로 물러났다. 또 다른 언론 데일리메일은 '텐 하흐 감독은 팀이 1-2로 밀리던 상황에서 전세를 뒤집기 위해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텐 하흐 감독은 디알로 투입을 위해 가르나초를 희생했다. 가르나초는 경기 뒤 분노를 표출했다. 맨유 팬 마크 골드브리지는 SNS를 통해 텐 하흐 감독의 결정을 비난했다. 가르나초는 그의 게시물을 모두 좋아한다고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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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타는 '모든 것의 공통분모는 텐 하흐 감독이다. 그는 올 시즌 결과와 상관없이 라커룸에서의 존경심이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