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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토트넘과 아스널이 제2의 티에리 앙리로 언급되기도 했던 공격수를 두고 영입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토트넘은 이미 지난해 여름 해리 케인이 떠난 순간부터 꾸준히 최전방 공격수 보강을 원하고 있다. 올 시즌 손흥민이 최전방에서 기대 이상의 활약을 선보이고 있지만, 장기적인 대안이 필요하다. 히샬리송의 부상과 기복도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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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R풋볼은 '이삭은 엄청난 잠재력을 갖고 있으며, 리오 퍼디난드는 이삭이 홀란보다 더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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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앙리가 오는 여름 이적시장에 나온다면 토트넘과 아스널의 뜨거운 장외 북런던 더비도 팬들의 큰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