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엘링 홀란(맨시티)의 경기력이 비판의 중심에 섰다.
홀란은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격했다. 풀타임 소화했지만 기대했던 공격 포인트는 없었다. 그는 슈팅 2개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결정적 기회를 놓치는 등 답답한 경기력이었다. EPL 출신 로이 킨이 "리그2(4부)'에서 뛰는 선수 같다. 그의 일반적인 플레이는 개선돼야 한다. 앞으로 몇 년 동안 그렇게 해야한다. 그는 훌륭한 공격수고, 환상적이다. 하지만 그는 모든 라운드 경기를 개선해야 한다"고 비판했을 정도다.
|
한편, 홀란은 2022년 여름 맨시티의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2022~2023시즌 리그 35경기에서 36골을 넣으며 득점왕을 기록했다. 올 시즌도 리그 24경기에서 18골을 넣으며 이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