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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레버쿠젠, 축하한다. 우승 경쟁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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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사비 알론소 레버쿠젠 감독은 다음 시즌에도 팀에 잔류 의사를 밝히며 투헬 감독 후임으로 바이에른 뮌헨에 가거나, 위르겐 클롭 감독 후임으로 리버풀에 합류할 것이라는 루머를 일축했다.
도르트문트는 이날 바이에른 뮌헨 원정에서 10년 만에 거둔 짜릿한 승리에 힘입어 승점 53점으로 라이프치히와 승점 3점차 4위에 오르며 '톱4' 가능성을 끌어올렸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