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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코비 마이누가 잉글랜드 축구 팬들의 희망이 되고 있다.
마이누는 어릴 적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성장해 단숨에 1군까지 데뷔한 역대급 재능이다. 2005년생으로 아직 성인이 되지도 않은 선수가 맨유의 미래를 넘어 현재까지 넘보고 있다. 마이누는 2022~2023시즌에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의 신뢰를 받아 1군 데뷔전을 치렀지만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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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8살의 선수가 곧바로 맨유 중원의 희망으로 자리매김했다. 중앙 미드필더와 수비형 미드필더로 뛸 수 있는 마이누의 최대 장점은 기술력이다. 상대의 압박이 거세도 순간적인 탈압박으로 공을 전방으로 배급해주는 능력이 탁월하다. 아직 프로 경험이 부족한데도 경기 운영에 있어서도 천부적인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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