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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첼시가 문제였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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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너는 11일 애스턴 빌라와의 EPL 원정 경기에서 쐐기골을 넣었다. 토트넘은 애스턴 빌라를 4대0으로 눌렀다. 토트넘은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 경쟁을 펼치고 있다. 그는 리그 7경기에서 2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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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풀리시치(AC 밀란)는 현재 이탈리아 무대에서 뛰고 있다. 그는 10일 열린 엠폴리와의 이탈리아 세리에A 홈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었다. 팀의 1대0 승리를 이끌었다. 덕분에 AC 밀란은 유벤투스를 밀어내고 2위로 뛰어 올랐다.
데일리스타는 '첼시 팬들은 분명히 상처를 입었다. 하베르츠는 결승골을 넣으며 아스널을 리그 정상에 올려놓았다. 베르너는 토트넘의 UCL 진출권 경쟁에 큰 걸음을 딛게 했다. 사실 세 선수 모두 첼시에서 뛰기 충분하지 않다는 평가를 받았다. 팬들은 클럽이 선수들을 방해했다고 농담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첼시가 문제다', '이들이 다 첼시에서 뛰었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