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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수원 삼성이 말리 국적의 공격형 미드필더 툰가라(29)를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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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훈 감독 체제로 막을 올린 수원은 지난 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충남아산과의 개막전에서 2대1로 승리했다. 외국인 공격수 뮬리치가 두 골을 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수원은 9일 서울 이랜드와 시즌 첫 원정 경기를 치른다. 변수는 부상이다. 수원은 아코스티, 이기제, 카즈키, 최지묵 등이 부상으로 이탈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