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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앤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차기 리버풀 감독설에 대한 토트넘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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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려면 1년 이상 더 기다려야겠지만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토트넘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고 싶다는 의지를 분명히 밝히면서 우승을 향한 장기 프로젝트를 시사한 바 있다. "나는 우승을 좋아한다. 내 커리어 내내 해왔던 일이다. 매년 나는 연말에 팀과 함께 트로피를 든 내 모습이 찍히길 바라며 한해를 시작한다. 그것이 내 커리어 내내 노력해온 일이고 그 증거는 엄청 많다"며 자신감을 표했다. "중요한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것에 관심 없는 축구 클럽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것이 축구 클럽의 위상이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가 나서는 모든 대회에서 우승하려고 노력할 것"이라면서 "나는 지금까지 그 경험을 즐겼고, 그것이 도전이든 내가 일하는 공간이든 그것이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이었고, 나는 그것을 위해 수년간의 경험을 통해 잘 준비해왔다"고 말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