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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결국 한국에 오지 않는다. 자신의 '경질'을 논할 수 있는 자리에도 '화상'으로 참석한다.
팬들의 분노가 하늘을 뚫고 있다. 한국은 최근 막을 내린 카타르아시안컵에서 1960년 이후 64년 만의 우승을 정조준했다. 기대감이 높았다. 한국은 손흥민(토트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강인(파리생제르맹) 등 유럽 빅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이 모두 출전했다. '역대급 스쿼드'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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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