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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좀비축구. 그 외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이 매체는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과 울버햄튼 공격수 황희찬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력한 공격력을 보였고, PSG 이강인은 아시아에서 가장 창의적이고 기술적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며 '그들의 막강한 공격 화력에도, 요르단에게 완전히 압도당했다'고 했다.
BBC는 클린스만 감독의 사퇴 여부에 대해서도 촉각을 곤두세웠다. 이 매체는 '경기 후 경기 후 클린스만 감독은 사임 여부를 묻는 질문을 받았지만, 그는 계획이 없다고 했고, 한국으로 돌아가 연맹과 이번 대회에서 장, 단점을 얘기할 계획이라고만 했다'고 보도했다.
BBC는 '클린스만의 미래 뿐만 아니라 손흥민의 미래도 우려스럽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클린스만 뿐만 아니라 손흥민도 다음 대회 대표팀에서 볼 수 없을 수 있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