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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카타르)=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상황이 좋지 않다. 연이어 부상 선수가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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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소식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1차전을 치른 뒤 김태환과 양현준(셀틱)마저 부상으로 잠시 휴식했다. 여기에 김승규와 이강인 부상 소식까지 전해졌다.
클린스만 감독은 19일 "각자 차근차근 노력을 하고 있다. 김진수는 나아지고 있다. 이강인은 어제(18일) 발목이 약간 아팠지만 괜찮다. 김태환도 종아리가 약간 아팠지만 오늘(19일) 훈련에 돌아왔다. 부상은 우리가 대회 내내 다뤄야 하는 일이다. 매일 우리와 함께할 것이다. 전반적으로는 괜찮지만, 김승규의 부상은 우리 모두에게 안타까운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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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1960년 이후 64년 만의 우승을 정조준한다. 총 7경기를 치르는 마라톤이다. 부상 없이 '완전체'로 결과를 가지고 오는 것이 중요하다.
도하(카타르)=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