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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카타르)=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노래방이 좋은 황희찬', '게임도 잘하는 이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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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관계자는 "선수단 숙소 내 '플레이어 라운지'가 있다. 선수들은 그곳에서 탁구를 치거나 콘홀게임(콩주머니를 던져 특정 구멍에 넣는 경기)을 한다. 선수들은 주로 탁구를 친다. 하체의 힘과 스피드로 랠리를 이어나간다. 콘홀게임을 가장 잘하는 건 이강인과 황인범이다. 이강인은 게임도 잘한다. 이 밖에도 선수들을 위해 콘솔게임기도 설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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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카타르)=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