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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전 아스널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이 토트넘의 최근 부진 행보를 지켜보며 참지 못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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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질이 토트넘을 '공개 저격'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외질은 2021년 4월 토트넘이 맨시티와 리그컵 결승에서 0대1로 패해 무관일 이어가자 "먼지만 남았다"고 적어 토트넘팬들의 상처에 소금을 뿌렸다. '토트넘을 갈 바엔 은퇴를 하겠다, 자세히 보면 토트넘 캐비넷(우승 진열장)이 보일수도'라고 조롱한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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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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