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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한 축구 전문매체가 맨유를 조크의 대상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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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레 두 팀의 '트레블'이 비교됐다. 이 게시글을 접한 팬들은 "이거 조크 맞지?" "팩트로 맞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맨유 팬들은 지난시즌 같은 연고지 팀인 맨시티의 위대한 업적을 보며 배아파했겠지만, 올시즌 상황은 다소 다르다. 맨유가 첼시를 2대1로 꺾고, 맨시티가 애스턴빌라에 0대1로 패하며 두 팀의 격차가 줄었다. 맨시티가 30점으로 4위, 맨유가 3점차인 27점으로 6위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