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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황금재능' 이강인(22·파리생제르맹)이 프랑스를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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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이 발목잡았다. 지난 7월 비시즌 친선경기 중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했다. 복귀 후 리그1 개막전에 선발 출격했으나, 두 번째 경기에서 또 다시 부상했다. 이강인은 한 달 가까이 재활에 몰두했다. 이후 대한민국 대표팀 일정 등으로 한동안 PSG 경기에 집중하지 못했다. 일각에선 이강인의 주전 경쟁이 쉽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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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르아브르전 출격 대기한다. 프랑스 현지 언론에선 이강인의 선발 출격을 예상하고 있다. 프랑스 언론 온세문디알은 PSG-르아브르 선발 예상에 이강인을 포함했다. 이 매체는 이강인을 비롯해 음바페, 곤살루 하무스, 뎀벨레, 비티냐, 마누엘 우가르테, 아치라프 하키미, 뤼카 에르난데스, 밀란 슈크리니아르, 노르디 무키엘레, 잔루이지 돈나룸마를 선발로 내다봤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