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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말도 많고 탈도 많은 K리그 축구장이 업그레이드 발판을 마련했다.
예고된 변화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2024~2025시즌부터 등급을 나눠 대회를 치른다. 상금도 대폭 늘리기로 했다. 클럽 대항전을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엘리트, ACL 2, AFC 챌린지 리그 등 세 등급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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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연맹은 인프라 개선을 위해 기준을 제정할 예정이다. 다만, 이 과정에서 해결해야 할 숙제는 남았다. 대부분의 구단은 시의 경기장을 빌려서 사용하고 있다. 관리도 시설공단 혹은 시설관리사무소에서 진행한다. 시설 개보수에 있어서는 자유롭지 못하다. 지자체의 경기장 이용법 등 해결해야 할 사안이 남았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