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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맨시티가 영보이스를 3대1로 제압했다.
전반은 조용했다. 영보이스가 밀집 수비에 나서면서 맨시티를 막았다. 맨시티 역시 상대를 무너뜨리지 못했다. 0-0으로 전반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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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는 후반 21분 결승골을 넣었다.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이를 홀란이 가볍게 골을 만들어냈다. 후반 29분 맨시티는 쐐기골을 박는 듯 했다. 홀란이 아크 서클 앞에서 킬패스를 찔렀다. 이를 알바레스가 슈팅, 골로 연결했다. 그러나 VAR이 가동됐다. 이전 상황에서 핸드볼 파울이 나왔다. 골은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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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 지점에서 경기가 사실상 끝났다. 맨시티가 3대1로 승리하며 16강 진출의 파란불을 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