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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인터마이애미가 'GOAT' 리오넬 메시를 신줏단지 모시듯 애지중지 보살피고 있었다.
마이애미 소속 미드필더 에디슨 아즈코나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우리가 메시를 다치게 해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선수들이 인지하고 있다. (훈련 중에)수비는 하지만, 조금 더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인다. 누구도 강도높게 대하지 않는다"고 메시 입단 후 달라진 훈련장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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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는 지난여름 파리생제르맹을 떠나 미국프로리그 소속 마이애미로 깜짝 이적했다. 그는 14경기에 출전해 11골을 터뜨렸고, 데이비드 베컴 마이애미 구단주에게 리그스컵 우승트로피를 안겼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