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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일본이 사상 최초로 '새해맞이 성인국가대표 친선경기' 추진을 진행 중이다.
'닛칸 스포츠'는 '3년 연속 새해 첫 날 경기가 없어지면서 JFA는 일본대표팀 강화를 위한 A매치 개최 계획을 수면 아래에서 조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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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대표팀은 카타르아시안컵 우승을 위해 12월부터 합숙을 시작할 예정이다. 12월 31일 성사될 경우 카타르아시안컵 대비 모의고사가 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국제축구연맹(FIFA) 캘린더에 나오는 A매치 기간이 아니다. 경기일이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벨기에 등 유럽리그의 동계 휴식기와 맞물려 있어 유럽파들이 소집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다만 한 겨울에 성인국가대표팀을 섭외하는 것이 쉽지 않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