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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골든보이즈'가 축구 A대표팀에서도 새로운 에너지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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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는 5년 전처럼 다시 한 번 '골든보이즈'에 기대를 걸고 있다. 한국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당시 우승 멤버들은 현 A대표팀의 핵심으로 활약 중이다. 와일드카드였던 손흥민(토트넘) 황의조(노리치시티) 등은 A대표팀의 기둥이다. '96라인'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황희찬(울버햄턴) 황인범 나상호(FC서울) 송범근(쇼난 벨마레) 김문환(알두하일)도 A대표팀에서 제 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특히 김민재 황인범 등은 아시안게임 뒤 유럽 진출에 성공,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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