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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븐코티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황의조(노리치시티)가 분투하고 있다. 그러나 경기는 풀럼이 앞서나가고 있다.
황의조는 4-4-2 전형의 투톱 중 한 명으로 출전했다. 2분 황의조가 혼전 상황에서 볼을 잡았다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다. 수비수에게 막혔다. 그 이전 상황에서 파울이 선언됐다.
풀럼이 공세를 펼쳤다. 전반 5분 프리킥에서 볼을 띄웠다. 문전 앞 혼전 상황을 만들었다. 황의조가 걷어냈다. 10분 코너킥에서 찬스를 만들었다. 왼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다. 팔리냐가 점핑 헤더를 시도했다. 골문을 살짝 넘겼다.
19분 노리치시티가 빅찬스를 놓쳤다. 역습이었다. 왼쪽에서 플라체타가 드리블 돌파했다. 문전 앞으로 패스했다. 스프링겟이 그대로 슈팅을 때렸다. 골문을 살짝 비켜갔다. 23분 코너킥에서는 맥칼럼이 헤더를 시도했다. 골키퍼 정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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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럼이 점유율을 높였다. 경기의 주도권을 쥐고 나갔다. 전반 39분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비니시우스가 골문 바로 앞에서 왼발 발리 슈팅으로 연결했다. 골문을 비켜갔다. 이어진 공격에서 비니시우스가 패스를 찔렀다. 윌슨이 파고들어 슈팅했지만 수비수에게 막혔다.
전반 종료 휘슬이 울렸다. 풀럼이 앞서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