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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크리스티안 로메로(토트넘)의 대반전이다.
로메로는 2021~2022시즌 임대로 토트넘에서 뛰었다. 2022~2023시즌 완전 이적으로 토트넘의 일원이 됐다. 하지만 그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 시절 다소 아쉬운 경기력을 보였다.
데일리메일은 '로메로는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콘테 감독 체제에서 심한 비난을 받았다. 그는 더 강한 공격 본능을 가진 팀에서 긍정적인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올 시즌 토트넘의 핵심으로 뛰고 있다. 로메로는 지난 시즌 콘테 감독 체제에서 팀의 분열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낸 선수기도 하다'고 했다. 토트넘은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 4경기에서 3승1무를 기록 중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