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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프시티스타디움(영국 카디프)=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답답한 전반이었다. 의미없는 점유율과 패스만 높을 뿐이었다 .위험한 상황을 만들지 못했다. 클린스만호가 웨일스전 전반전에 길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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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손흥민도 답답했던지 자신이 직접 볼을 잡고 휘저으며 공간을 만들어내려 했다. 여의치 않았다. 한국은 점유율만 58대 42로 앞섰다. 슈팅(2대5), 유효슈팅(1대2)에서도 뒤처졌다.
답답했던 전반 45분. 과연 클린스만호는 후반 45분동안 길을 찾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