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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대한민국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31)은 '월클'의 향기가 물씬 묻어났다. 세계적인 스트라이커로 한 시대를 풍미한 위르겐 클린스만 A대표팀 감독보다 더 화려한 조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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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선수들과 팀에 아시안컵은 너무 중요하다. 친선경기도 아시안컵을 준비할 수 있기 때문에 소중하다. 국가대표팀은 선수들이 너무 뛰고 싶어하는 꿈이다. 9월, 10월, 11월 친선경기든, 어떤 대회든 모두 우리에게 중요하다. 다가오는 대회를 위해서 잘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