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새 시즌 초반 '괴물 수비수' 김민재(26·바이에른 뮌헨)의 센터백 파트너는 다요 우파메카노(24)가 될 전망이다.
|
그러면서 투헬 감독은 "경기력을 바탕으로 어떤 것도 바꿀 이유는 없다. 다만 우리가 전술적으로 접근한다면 우리는 무언가를 바꿀 수 있는 옵션을 갖춰서 행복하다"고 전했다.
|
|
|
|
팀 내 김민재의 책임감이 늘었다. 또 다른 센터백 뱅자맹 파바르의 이적 이슈 때문이다. 그러나 투헬 감독은 파바르의 이적설을 부인했다. "파바르가 지난 24일 훈련을 빼먹으려 했다"는 이탈리아 매체의 보도에 대해 투헬 감독은 "파바르가 변화를 요청했지만, 팀에 대해서도 생각해야 한다. 선수 이적의 타이밍도 완벽하지 않고, 파바르에 대한 제안이 너무 늦게 들어왔다"고 전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