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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맨유전 선발로 나선다. 주장 완장을 차고 경기에 출전한다.
손흥민은 13일 열렸던 브렌트포드 원정에서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브렌트포드의 밀집 수비에 고전했다. 분전했지만 아쉬움을 남겼다. 75분을 소화했다. 후반 30분에 교체아웃됐다.
브렌트포드 원정의 아쉬움을 날리려 한다. 맨유는 브렌트포드처럼 밀집수비를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손흥민 앞에도 공간이 나올 전망이다. 손흥민에게 공간이 나온다면 충분히 좋은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다.
맨유는 오나나, 마르티네스, 마운트, 브루노, 래시포드, 카세미루, 바란, 안토니, 쇼, 완-비사카, 가르나초가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