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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미드필더로 변신한 '코리안 메시' 이승우(수원FC)가 '하나원큐 K리그1 2023' 25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25라운드 베스트11도 공개됐다. 4-3-3 포메이션에서 공격진에는 엄지성(광주FC), 박재용 한교원(이상 전북 현대)이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드는 이승우를 비롯해 윤빛가람(수원FC) 정호연(광주)이 선정됐다. 포백은 이민기(광주) 하창래(포항), 페트라섹(전북), 정동호(수원FC)가 구성했다. 최고의 골키퍼는 대구FC의 오승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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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