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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침몰해가는 강원FC를 살리기 위해 부임한 윤정환 감독이 7경기 만에 첫 승을 따내는 듯 했다. 그러나 추가시간에 터진 제주 헤이스의 페널티킥 골이 그 희망을 무너트렸다. 제주와 강원이 90분 공방 끝에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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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제주가 기어코 동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후반 추가시간에 박스 안을 파고 들어가 헤이스가 파울을 이끌어냈다. 페널티킥을 강하게 차 넣어 1-1로 경기를 끝냈다.
제주=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