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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일본이 4주간 미국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위르겐 클린스만 A대표팀 감독을 깎아내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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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틈새를 일본 매체가 파고들고 있는 것이다. '닛칸 스포츠'는 일부 한국 팬들의 목소리를 들은 것처럼 '(클린스만 감독이) 약속을 어기지 않았나'라는 내용으로 비아냥 댔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클린스만 감독은 휴가 기간에도 틈틈이 차두리 어드바이저, 마이클 김 코치로부터 K리그 정보를 제공받아 선수단을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