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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맨유가 라스무스 회이룬(아탈란타)마저 놓칠 위기다.
더선은 '맨유는 회이룬 영입을 위해 현금에 선수를 포함한 입찰을 진행했다. 하지만 아탈란타는 오직 현금 거래만 주장하고 있다. 맨유가 공격수 영입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금액은 5000만 파운드 수준이다. 맨유는 아탈란타가 꿈쩍도 하지 않을 경우 다른 선수를 찾아야 할 수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회이룬은 파리생제르맹(PSG)의 관심도 받고 있다. 하지만 회이룬은 맨유 이적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즉, 맨유가 이적료 합의에 도달하면 계약이 빠르게 마무리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맨유는 회이룬를 놓치면 랑달 콜로 무아니(프랑크푸르트) 등의 다른 목표를 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