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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골가뭄 해소가 절실한 강원FC가 브라질 공격수 비토르 가브리엘(23)을 영입한다.
이번 시즌 세라SC(브라질 세리에B)에 임대된 가브리엘은 30경기에 출전해 11골-5도움을 터뜨리며 뛰어난 공격력을 보여줬다. 득점력과 유연성을 두루 갖춘 가브리엘의 합류로 강원FC의 득점 갈증이 해소될 전망이다.
가브리엘은 이르면 이번 주말 입국해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한 후 곧바로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