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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빠르면 금일, 늦어도 사흘 내에 명품 수트를 입은 이강인(22·마요르카)의 파리생제르맹(PSG) '옷피셜'(옷+오피셜)이 뜰 전망이다.
이강인 역시 정장 차림으로 팬들에게 인사할 가능성이 다분하다. 마누엘 우가르테(스포르팅CP) 등 영입을 앞둔 것으로 알려진 6명 중 다른 선수들에게 다른 옷피셜 사진을 요구할 것 같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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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현지에선 이강인이 6명 중 가장 늦게 오피셜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고 본다. 기나긴 사가가 끝을 향해 달리고 있다.
영입생들의 오피셜은 루이스 엔리케 감독 선임 이후부터 쏟아지기 시작했다.
스페인 마르카에 따르면, 이강인은 이적료 2200만유로(약 310억원)에 PSG로 이적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