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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뤼트 판 니스텔로이의 예지력이 영국에서 화제다.
판 니스텔로이의 예언은 적중했다. 손흥민은 월드클래스로 성장했다. 2021~2022시즌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이 되기도 했다.
현재 판 니스텔로이는 2012년 은퇴한 후 PSV에인트호벤에서 지도자 생활을 했다. 2022~2023시즌 요한 크루이프 실드와 네덜란드축구협회컵 우승을 이끌었다. 다만 시즌이 끝난 후 구단의 지원이 부족하다며 사임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