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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아스널이 유스 출신 스트라이커에 가격표를 붙였다. 폴라린 발로건에 3500만 파운드(약 583억원)를 매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스널은 발로건을 쓸 생각이 없다. 첼시에 6500만 파운드를 지불하고 카이 하베르츠를 데려왔다. 에디 은케티아와 가브리엘 제수스도 있다. 발로건도 팀을 떠나고 싶어한다. 아스널도 그를 풀어줄 생각이다. 단 3500만 파운드를 지불한 팀이 나온다면.
일단 인테르가 발로건을 주시하고 있다. 에딘 제코가 튀르키예로 떠나면서 공격수가 필요하다. 독일의 RB 라이프치히도 발로건을 주목하고 있다. 그 외에도 다양한 팀들이 발로건 영입을 놓고 고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