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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맨유가 중원 영입 타깃을 변경했다. 메이슨 마운트(첼시) 대신 모이세스 카이세도(브라이턴)을 찍었다.
이제는 첼시와의 대결이 불가피하게 됐다. 첼시는 예전부터 카이세도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계속 영입하고 싶어했다. 아스널 역시 카이세도를 주시하고 있다. 여기에 바이에른 뮌헨도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카이세도의 몸값은 계속 오르고 있다. 8000만 파운드까지 올랐다. 브라이턴 역시 카이세도를 최대한 비싸게 팔겠다는 방침이다. 그 돈으로 유로파리그(UEL) 출전을 위한 전력 보강을 이어가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