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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물길이 바뀌었다. 같은 스페인의 아틀레티코마드리드행이 유력해보였던 이강인(마요르카)이 파리생제르맹(PSG)과 '찐하게' 연결되고 있다.
이 매체는 "이강인은 공격형 미드필더, 전방, 측면, 10번 역할을 모두 소화할 수 있다. 라리가 36경기에서 6골 6도움을 기록했다. 기술적으로 매우 뛰어난 왼발잡이 유형이다. 특히 라인 사이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이고, 창의성과 시야로 상대에게 위협이 된다. PSG는 메시가 떠났고 음바페와 네이마르가 방출될 가능성이 있다. PSG 입장에선 공격진에 좋은 영입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