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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맨유의 인내심이 바닥났다. 스트라이커 앙토니 마르시알(28)과 이별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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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도 뚝 떨어졌다. 마르시알은 3600만파운드(약 587억원)의 이적료를 발생시키며 맨유 유니폼을 입었는데 8년이 흐른 시점에서 가치는 유럽축구 통계 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 기준 1500만유로(약 212억원)로 떨어졌다.
효율성도 떨어지고 있다. 마르시알은 맨유에서 주급 24만파운드(약 3억9000만원)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기간은 1년 남은 상황. 텐 하흐 감독은 다음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에 복귀함에 따라 연봉 값을 해주는 공격수 영입을 바라고 있다. 네이마르 영입도 그 일환 중 하나로 볼 수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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