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나폴리를 33년 만에 세리에 A 우승으로 이끈 스트라이커 빅터 오시멘(25)이 3년 전 나폴리 유니폽을 입게 된 비화가 밝혀졌다.
|
|
코스티는 "(오시멘 영입에 비해) 김민재 영입은 '식은 죽 먹기'였다. 지운톨리 단장은 김민재가 옳은 선택이라는 걸 이해하기 위해 많은 수비수를 면밀히 조사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
지운톨리 단장은 나폴리와 계약기간이 1년 남았지만, 유벤투스로 또 다시 팀을 옮길 예정이다. 코스티는 "지운톨리 단장은 어떤 팀에도 갈 준비가 돼 있을 것이다. 지운톨리는 유벤투스에서 세계 최고의 시설들을 가지게 될 것이다. 지운톨리는 축구에 대해 너무 잘 알고 최고의 수준에서 프로 선수가 아닌 단장으로 드문 상황에 잘 적응할 것"이라고 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