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첼시 부임이 임박했다. 최우선 타깃으로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애스턴 빌라)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이 눈물을 흘린다. 토트넘도 마르티네즈를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
팀토크는 '마르티네즈는 월드컵에서 성공을 거둔 뒤 주가가 더욱 높아졌다. 첼시는 마르티네즈와 안드레 오나나(인터 밀란)도 주목하고 있다. 포체티노의 뜻대로 한다면 마르티네즈를 선택할 확률이 높다. 하지만 마르티네즈는 최근 토트넘, 맨유 등의 관심도 받고 있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