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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엘링 홀란드(맨시티)에게 무슨 일이 있는 것일까. 주세프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에게 교체를 요구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홀란드는 올 시즌 EPL 무대에 첫 선을 보였다. 리그 33경기에서 36골을 넣으며 리그 단일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을 매 경기 다시 쓰고 있다. 하지만 그는 지난 10일 레알 마드리드와의 UCL 4강 1차전에서 처참한 경기력을 보였다. 두 팀은 18일 다시 붙는다. 홀란드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진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