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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비상이다. '막내 에이스'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영국 언론 더선은 13일 '맨유의 스타 가르나초가 큰 부상을 입은 탓에 목발을 짚고 경기장을 떠나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상대 태클에 걸려 넘어졌고 무척 고통스러워보였다.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그라운드를 떠났다. 그는 목발의 도움을 받아 그라운드를 떠났다. 보호대도 착용한 상태였다'고 보도했다.
비상이다. 가르나초는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핵심으로 뛰었다. 텐 하흐 감독이 "나는 그가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위협적이다. 공격수로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칭찬하기도 했다. 하지만 가르나초는 예상치 못한 부상으로 위기에 놓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