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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리버풀의 간판 스트라이커 모하메드 살라(31)에게 계속 불행이 닥치고 있다. 좀처럼 저지르지 않는 페널티 킥 실축으로 골을 놓치더니, 이번에는 별장에 도둑이 침입했다는 소식이다.
이 매체는 이집트 신문 알 아흐람의 보도를 인용해 '살라의 조카가 집에 도둑이 들어온 것을 파악하고, 신고해서 경찰의 조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알 아흐람은 '별장 주변의 감시카메라가 꺼져 있었으며, 보안담당자들이 조사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