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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알 나스르)의 식단은 프로페셔널, 그 자체다. 마흔의 가까운 호날두가 신체 나이를 30대 초반으로 유지할 수 있는 비결 중 한 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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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아침 식사에는 더 많은 보충제가 들어가고, 저녁 식사에는 다시 구운 고기와 샐러드를 먹고, 잠자리에 들기 전에 다른 보충제를 먹는다"고 전했다.
하지만 메니노는 탈이 나고 말았다. 메니노는 "나는 준비 운동을 하고 있었고, 더 이상 달릴 수 없었다. 그냥 죽을 것 같았다. 경기가 시작된 지 5분 만에 뛸 수 없었고, 교체돼야 했다"고 말했다. 더불어 "영양사는 내 위장에 이상함을 감지했다"고 전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