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과 손흥민 사이의 토트넘 링크는 매우 유익할 것이다.'
클린스만 감독은 한국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다. 대한축구협회가 27일 공식 발표했다. 2023년 3월부터 2026년 북중미 월드컵 본선까지 약 3년 5개월이다.
그는 평가가 엇갈리는 감독이다. '천재'에서 '괴짜'까지, 평가의 스펙트럼이 다양하다.
스퍼스웹은 '클린스만은 1990년대 토트넘에서 활약했고, 팬들에게 많은 지지를 받았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